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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금 포르투칼 여행을 가야하는가?
코로나 전에는 동남아 여행이 옳았다. 가깝고 너무 싸고, 맛있고 게다가 럭셔리까지 가능. 지금은 동남아 물가가 너무 올랐다. ( 그나마 베트남이 갈만하다.) 태국은 대마 때문에 그렇고, 세부는 밥값이 너무 올랐고, 싱가포르는 똑같은 가격에 못간다 😭 말레이시아는 늘 똑같으니 예외 포르투칼은 유럽인데 싸다. 장거리 비행기를 무서워하지 않는다면 한국보다 싼 커피와 와인에 정신이 아득할 정도로 몽롱해 질 수 있다. 그리고 해산물 천국 🙌 고기는 당연히 많고 (유럽 어디에나) 방값도 다른데보다 훨씬 싸고 식당에 자주 못 가겠으면 해 먹으면 된다!!!
2024.03.22 -
돈은 없고 유럽여행은 가고 싶고 그럴 땐
돈은 없고 유럽여행은 가고 싶고 그럴 땐 포르투칼을 가세요. 진심 적극 추천합니다. 여행 계획을 잘 못 세운다면 여행을 많이 안 다녀봤다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제 블로그 보고 그 루트 그대로 다녀오세요. 그리고 댓글 달아 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도와 드려요. 세상은 넓고, 시간은 없고, 할 일은 많아요. 제발 유럽여행 돈 없으면 꼭!!!! 포르투칼로 ✔️리스본 3박 4일 ✔️포루투 1박 2일 ✔️파로 1박 2일 ➕스페인 세비아 1박 2일 ➕ 포르투칼 소도시 하루 이렇게 여행해도 비행기값 포함 250만원 안 나올수 있어요! ⬇️ 여기에서 확인 ⬇️ 저가 가성비 가심비 다 잡은 유럽여행 총경비 저가 가성비 가심비 다 잡은 유럽여행 총경비대학생들의 니즈를 파악 포르투칼 스페인 핀란드 이렇게 총 10박..
2024.03.21 -
Short Term Rental in Incheon
If you are looking for a short term rental in Incheon, Korea, this place is waiting for you. Since Airbnb is officially illegal in Korea, I would like to be a sensible citizen. So Here are two options that you can visit my lists. ☑️ Geomam Sunset View Apartment 🏡 A whole house https://33m2.co.kr/room/detail/26452 삼삼엠투 - 단기임대, 한달살기 부동산 계약 플랫폼단기임대가 필요한 모든 순간, 삼삼엠투에서 쉽고 빠르게 계약하세요. 원룸, 투룸, 오피스텔, 아파트..
2024.03.20 -
저가 가성비 가심비 다 잡은 유럽여행 총경비
대학생들의 니즈를 파악 포르투칼 스페인 핀란드 이렇게 총 10박 11일 여행을 다녀왔다. 유럽여행이라고 하면 그저 비싸다고 생각하길래, 꼭 데려가서 체험을 시켜주고 싶었는데 다시는 하지 못할 정말 멋진 경험이었고, 우리는 다시 꿈을 꿀 수 있을 것 같다. 지금은 유럽여행을 가야할 시기미친 물가에서 살아남는 최선의 방법은 유럽여행경험하고 뭐라도 남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 비행기 루프트한자 약 105만원 / 핀에어 약 120만원 숙소 약 45만원 공동경비 약 17만원 교통비 약 15만원 총경비 182만원 / 197만원 개인 경비 및 선물 비용 별도 동남아보다 싼 유럽여행
2024.03.19 -
르네상스 SR 테스트 저레벨 학생 지수 올리기 도전
르네상스 SR 테스트에서 저레벨 학생들이 간혹 있습니다. SR 0.1 - 0.9 가 바로 미국 학생들의 Kindergarten 유치원 레벨이라고 생각하면 되니까, 바로 최저 레벨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한국 학생들이 영어 학원을 다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SR 테스트 결과가 바로 0.1-0.9에 머무르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여기에 왜일까요? 란 질문을 던질 수 있겠죠? 그건 바로, 질문을 많이 하지 않는 습관 때문입니다. (영어 공부할 때요.) 책을 읽어도 답 중심, 외우기 중심으로 공부를 하다 보니 그런데요. SR 테스트는 기본적으로 문장이 나열되고, 그 중심에서 핵심을 찾는 질문이 있고, 그에 대한 답을 찾아야 하는데 일단 영어로 질문을 해석할 수 있는 힘이 없다면, 이는 이미 패한 ..
2022.09.20 -
코타키나발루 석양 포인트
세계 3대 석양이라고 하는 코타키나발루에서도 특히 석양을 보기에 좋은 포인트들이 여러 곳 있는데 시간 여유가 된다면 하루씩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메리어트 호텔 기준 그랩 가격은 약 5링깃 정도하고, 코타키나발루는 도시 자체가 작기 때문에 마젤란 수트라에서 제셀톤 선착장까지 러시 아워에 간다고 해도 10링깃(약 3,300원) 도 채 나오지 않습니다. 현지인 친구들이 기분이 안 좋을 때 석양을 보러가면 세상의 시름이 없어진다고 이야기 해줬습니다. 자신을 sunset chaser라고 설명하면서요. 어린 친구들이었지만 인생에 대해 그리고 자연의 위대함을 아는 것처럼 보였어요. 코타키나발루 선셋 포인트가 있는 곳은 이 사진에 보이는 장소가 다 입니다. 그만큼 작아요. 우리나라 인구 10만 소도시보다 작다고 생각..
2022.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