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길동 작은 회덮밥 초밥 맛집
인천시 서구 왕길동에는 슬프게도 아직 밥집이 많지 않다. 거의 10년째 개발 중이라고 보면 될 꺼 같다. 밥집이 많지 않은 만큼 맛있지 않으면 결코 살아남을 수 없다는 이야기. 오늘은 점심에 간간히 들려서 혼밥도 하고 지인이 오면 함께 식사하는 이 곳을 소개하고자 한다. 바닷가가 고향이라 생선과 해산물을 많이 먹었던 탓 생선 맛에는 좀 예민하다고 볼 수 있는데 비교적 만족한 이 곳 진 참치•활어•초밥 미안합니다. 너무 밝아서 빛 조절 실패 회덮밥 8천원 알밥 7천원 새우튀김 6P 8천원 판모밀 7천원 판모밀 + 유부초밥 4개 1만원 모듬 초밥 A 12P 1,7만원 모듬 초밥 B 12P 1,4만원 홀 내부 단촐한 모습 지인들과 이야기 꽃 피우면서 간단히 편안히 먹을 수 있는 가성비 좋은 따뜻한 밥 한끼 점..
2021.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