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랄드바다추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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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석양 포인트
세계 3대 석양이라고 하는 코타키나발루에서도 특히 석양을 보기에 좋은 포인트들이 여러 곳 있는데 시간 여유가 된다면 하루씩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메리어트 호텔 기준 그랩 가격은 약 5링깃 정도하고, 코타키나발루는 도시 자체가 작기 때문에 마젤란 수트라에서 제셀톤 선착장까지 러시 아워에 간다고 해도 10링깃(약 3,300원) 도 채 나오지 않습니다. 현지인 친구들이 기분이 안 좋을 때 석양을 보러가면 세상의 시름이 없어진다고 이야기 해줬습니다. 자신을 sunset chaser라고 설명하면서요. 어린 친구들이었지만 인생에 대해 그리고 자연의 위대함을 아는 것처럼 보였어요. 코타키나발루 선셋 포인트가 있는 곳은 이 사진에 보이는 장소가 다 입니다. 그만큼 작아요. 우리나라 인구 10만 소도시보다 작다고 생각..
2022.09.14 -
코타키나발루 동남아 여행 계획한다면 이곳을 포함시켜보세요.
✍🏻비행기값이 쌀 것 ✍🏻직항이 있을 것 ✍🏻항원검사비용이 저렴할 것 ✍🏻한국과 완전히 다른 곳 ✍🏻맛있는 음식이 많은 곳 ✍🏻에메랄드 빛 바다에서 수영 가능한 곳 ✍🏻 8일-10일 기준 100만원 최대 150만원 경비 💎이 모든 것을 충족할 수 있었던 여행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푸쿠옥보다 비행 시간은 조금 더 멀지만 (갈 때는 5:30분 올 때는 5:50분) 바다 색깔은 필리핀 근접이라 두말할 필요없이 예뻐서 이번에는 이 곳으로 결정했다. 처음에 팔라완을 생각했으나 직항이 없어서 순위에서 삭제. 적당한 비행기 발견하고 순식간에 결제하고 후다닥 떠나게 됐는데 정말 만족한 여행이었다. (물론 세상 어느 여행이나 단점이 있다. 혹시라도 여행 전에 알고 싶다면 단점 포스트는 다음 포스트 링크 참조) =..
2022.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