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 하루밥상 이용 후기
우리 동네에는 반찬 가게가 없다. 그리고 온라인으로 골라서 시키기 귀찮을 때도 있다. 또 시켜 먹는 건 한계를 느낄 때가 있다. 그럴 땐 검단 하루밥상을 시킨다. 월 단위로 매일 다른 메뉴를 알 수 있고, 최소 단위인 1개 15,000₩도 집 앞까지 배달해 준다. 검단 하루밥상 카카오 채널 링크 인스턴트 음식을 좋아하는 나는 메뉴에서 인스턴트가 가급적 없는 식단을 골라서 시킨다. 이럴 때라도 인스턴트를 좀 적게 먹어볼까 싶어서. 그리고 식단을 미리 볼 수 있으니 각자 싫어하는 음식은 패스하고 시킬 수 있어서 낭비를 줄일 수 있다. 자 이제 하루밥상 내용 한번 볼까? 오늘의 메뉴는 콩나물 국 소고기 볶음 감자 샐러드 느타리 버섯 땅콩 연근 조림 다시 시킬 때 종이박스랑 팩도 수거해 가신다. 한달에 몇 번씩..
2021.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