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백령도 사곶해변에는 비행기가 달렸다.

2021. 2. 7. 10:20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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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해변가를 자동차로 한바퀴 돌고
사곶해변에서 산책과 운동을 위해 출발
맨 아래 영상보며 잠시 힐링의 시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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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곶해변(링크)

사빈(沙濱)이란 모래가 평평하고 넓게 퇴적되어 만들어진 곳을 말한다. 백령도 사곶 사빈은 백령도 용기포 부두의 남서쪽과 남동쪽의 해안을 따라 자리잡고 있다. 언뜻 보면 모래로 이루어진 듯 하나 사실은 규암가루가 두껍게 쌓여 이루어진 해안으로 썰물 때면 길이 2km, 폭 200m의 사빈이 나타난다. 사빈을 이루고 있는 모래는 크기가 매우 작고 모래 사이의 틈이 작아 매우 단단한 모래층을 형성하고 있다. 사빈은 콘크리트 바닥처럼 단단하여 자동차의 통행은 물론 한국전쟁 당시에는 UN군의 천연비행장으로 활용되었다고 한다.
백령도 사곶 사빈은 이탈리아 나폴리에 있는 것과
더불어 전세계적으로 단 두 곳에서만 볼 수 있는
특수한 지형 및 지질상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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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바라본 사곶해변

전망대에서 바라본 해변은 여느 해변과 느낌이 사뭇 달랐고, 길이가 길어서 잠시 운동 겸 걸어보기로 했다.

저 지평선 넘어에 무엇이 있는지 사람들이 궁금해했지.
보면 볼 수록 빠져드는 바다 색깔, 너는 왜 매일 다르니?
사진 좀 찍어보자~
누군가 이곳을 또 나란히 걸어갔구나.
바닷가에 앉아서 잔잔한 바다 바라보며 인증샷도
저쪽까지 걸어볼까?
동해와는 또 다른 파도의 물결
해변을 한 눈에


해변 이름이 자꾸 헷갈린다.
사곶? 서곶? 블로그를 쓰면서도 헷갈리는 그곳
여느 해수욕장과 해변과는 다른 곳
한국의 해변이라고는 느껴지지 않는 곳

콩돌 지나서 사곶해변🗺(링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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